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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향림도예원 작품 미국에[경남도민일보 101203]
wasim 2011-12-07 22:36:34, 조회 : 1,628, 추천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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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향림도예원 작품 미국에  

샌프란시스코 아트재단 전시한국 도예 우수성 널리 알려

2010.12.03    양창호 기자 | chyang@idomin.com

고성군 하이면에 있는 향림도예원 이계안 원장의 도예작품 <자연>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재단 한국관에 전시돼, 한국 도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가 지난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재단에 기증한 이계안 원장의 도예작품 <자연>은 백색 바탕에 남색과, 녹색, 갈색 등의 유약을 사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남색은 태초의 대양을, 녹색은 생명의 싹을, 갈색은 대지를 각각 상징하고 있다.

이 원장은 "한국의 도자기는 동양인의 조용한 정신 자세를 상징하고 그 선이 곱고 색이 순하며, 내적인 품위를 지녔다"며 "한국인이 살았던 삶의 현장 어디에서나 발견돼 가장 많은 수의 유물을 자랑하는 도자기는, 선사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삶의 모습을 통시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이며, 삶의 증거"라고 말한다.

이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전액을 고성군과 진주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눠 맡겼다.

이 원장은 평소에도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인근 학생들에게 연구소를 개방하고 도예 체험 행사와 지역 발전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명절 때는 과일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를 따뜻하게 한다.

40년째 흙과 더불어 살아온 이계안 원장은 지난 2005년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문화예술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어 2007년에는 경남도 영예의 최고 장인으로 선정되는 등 3대째 흙과 함께하면서 재래식 전통가마와 현대식 가스 가마, 전기 가마에서 흙과 유약의 변화와 차이점을 비교 연구하고 있으며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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